하나하나 모든 것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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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슬로라이프
작성일18-06-18 16:25
조회2,492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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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수애 펜션에서 1박을 하면서,
맑은 공기, 물소리, 새소리, 주변을 둘러싼 초록빛 가득한 산과 탁 트인 경관.....
그리고 사장님 내외분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푸짐한 저녁 바베큐와 아침 공복에 커피한잔,
소박하지만 알찬 아침 재첩국....
하나하나 모든 것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.
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옛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이 시간들을 함께 해서
너무 행복했습니다~~
정말 오랜만에 푹~~쉬었고, 사장님이 추천해준 ‘서산대사 길’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~~
친절한 사장님 내외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~
댓글목록
진정한량님의 댓글
진정한량좋은시간이었다니 저도 기쁘네요...바쁘지만 않는다면 손님(고객)이 아닌 친구처럼,삼촌처럼,옛날살던 동네 아저씨처럼 편안한 인연이 되고 싶네요. 서로 바라는 것 없이 마음편한 사이 괜찮지 않습니까? 다음에는 더 깊은 인연이 되길 바래요. 항상 스트레스 없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