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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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잘 쉬었다 왔어요~[지리산펜션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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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비니맘
작성일15-10-12 07:32 조회2,170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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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네 가족이랑 하동 여행 2박 3일을 계획하고 내려와 지인의 집에서 하루 자고 갑자기 집을 비워줘야 하는 사정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 중 작년 여름에 다녀간 여기가 생각났어요. 다행히 늦은 시간이었지만 방을 내 주셔서 아이들이랑 편히 쉬다 왔습니다~ 정말 감사합니다~^^ 그리고 저희가 머문 방 화장실 문 고리가 바깥쪽에서 잠기게 되어 있어 화장실 사용이 불편해 신랑이 안쪽에서 잠글 수 있게 바꿔 달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.

댓글목록

진정한량님의 댓글

진정한량

먼저,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저도 가능한 모든 인연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만 대신 낮익은 분들이 오시면 심적으로 무척 기쁩니다.ㅎㅎ 좀 더 일찍오셨으면 했지만 가시는날 바람이 많이 불어 그랬네요. 문고리 제자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.ㅎ 장비도 없이 어떻게 교체하셨는지 ...맥가이버 시네요..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환절기 감기나 건강 유의하시고 , 스트레스 없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
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 펜션주인과 고객, 손님과 펜션업주가 아닌 서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